통일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의성을 기르려면....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하라 다음 단어에 대한 설명을 글로 써 보라. 예) 연필 : 긴 나무. 흑연 심이 있어 뾰족하게 깍아 종이에 글씨를 쓸 수 있다. 우산 : 긴 막대 위에 천으로 덮어서 비를 막는 역할을 한다. 평화 : 통일 : 북한 : 개성공단 : 북한이탈주민(새터민) : 다음의 단어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해보라. 예) 지우개:지우개를 먹으면 어떨까? 지우개 가루로 다시 지우개를 만들 수 있나? 시계 : 태엽 감기, 배터리 교체 등이 없이 영원히 동작하는 시계가 있는가? 커피잔 : 커피잔에 담긴 커피의 온도를 적당한 상태로 계속 유지 할 수 있나? 경의선 : 금강산 : 김정일 : 납북자 : 북한 축구 국가 대표팀 : 다음 단어를 기존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할용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라. 예) 사과 : 사과를 책상에.. 더보기 “사회적 자본과 민주주의” (로버트 풋남 지음)에서 얻은 영감 저자는 1960년대 이탈리아에서 일어난 지방분권화 정치개혁 결과를 보면서 의문을 가진다. ‘왜 똑 같은 나라안에서, 같은 시기에 시행된 조건의 제도인데도 지역마다 그 성취도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는가...’ 실제로 이탈리아 북부의 경우 높은 성취도와 만족도를 보인 반면 남부의 경우 그와 반대로 매우 낮은 성취도를 보였다. 로버트 풋남은 그 원인을 ‘그 사회가 갖고 있는 사회적 자본’으로 보았다. 그가 말하는 사회적 자본은 사회 내부 구성원들간의 신뢰감, 공적 업무에의 적극적인 참여, 수평적 관계등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그러한 사회적 자본은 결사체의 수, 구성원들의 신문 구독율, 선호 투표 및 국민 투표 정도등의 지표등으로 나타낼 수 있는데 단연코 그 사회적 자본에서 북부는 압도적 차이로 남부를 앞질렀다. .. 더보기 통일을 위한 작은 발걸음, 북한 이탈주민 경제적 자립 돕기 북한 이탈주민의 남한 내 정착 및 경제적 자립 문제는 통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풀어야할 숙제중의 하나다. 남한 내에 있는 2만명에 가까운 북한 이탈주민의 성공적인 자립은 북한에 있는 2300만명의 사람들에게 통일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회에 대한 기대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한 이탈 주민의 정착을 위해 그동안 정부와 사회․종교 단체들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시행착오를 반복해 왔다. 단순한 정착금 지원과 형식적인 기술교육, 사회단체들의 자선적인 지원의 목적은 북한 이탈주민을 지원하는데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들이 치열한 자본주의 경쟁사회에 살아가는데는 있어서 충분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통계 자료에 의하면 북한 이탈주민의 80% 이상이 남한내에서 최저 생계도 힘들 정도의 생활고를 겪고 있.. 더보기 문화코드로 읽는 분단 60년 (영화 편) 남북한의 정상이 남한과 북한의 축구 친선경기를 위해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만난다. 운동장은 평화통일을 바라는 열기로 가득 찼다. 그러나 경기장을 둘러싼 주변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간다. 남북의 화해모드에 반기를 든 북한 특수8군단 소속 군인들이 경기장에 테러를 가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국가일급비밀정보기관 OP의 정예요원 유중원(한석규 분)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은행나무 침대'를 통해 흥행감독으로 부상한 강제규 감독은 3년간의 준비 끝에 1999년 2월 '쉬리'라는 특이한 제목의 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휴전선 인근의 청정지역에만 산다는 우리나라 토종 물고기 '쉬리'는 결국 전국 62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998년 할리우드의 '타이타닉'이 세웠던 당시 국내 최고 .. 더보기 사회주의는 사라졌지만...고민은 계속된다..다른 방법으로... 1980년대 우리나라 어느 방송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는 뉴스 원고에 있는 ‘사회정의에 입각한’을 그만 ‘사회주의에 입각한’으로 잘못 읽고 말았다. 한번 뱉은 말은 돌이킬 수 없는 법. 아나운서는 이내 등골이 오싹해졌고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일에 대한 두려움에 다음 뉴스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었다. 뉴스 후반부에 아나운서는 방금 전 했던 사회주의 발언(?)을 정정하고 나서야 겨우 한숨을 놓을 수 있었다. 이념적 분단을 겪고 전쟁을 치른 한국에서 사회주의라는 단어는 써서는 안 될 금기의 용어였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분명한 서로 다른 개념의 용어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공산주의=빨갱이=인간 말종, 민족의 원흉’이란 등식은 지난 세월 우리의 모든 가치와 .. 더보기 통일한국 준비 낯설면서도 공감이 가는 영역을 노려라 더보기 기독통일 전문가 발전의 3단계 더보기 영역별 통일준비에 관한 '아주' 짦은 소견 통일은 정치가들의 몫이 아니다. 부르심을 입은 모든 이들이 가야 할 길이다. 많은 이들은 통일을 단지 정치적인 통일로 생각한다. 정치적인 통일도 통일이지만 정치뿐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기술, 예술 체육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사람의 통일을 이루어야 진정한 통일이다. 우리가 있는 삶의 현장에서의 남북교류와 통합의 과정이 통일로 가는 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지금 있는 그,곳에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에베소서 4장에 보면..... 우리가 속한 바로 그 분야에서 한번 통일을 준비해 보자. 그럼 어떻게 영역을 나눌 수 있을까? 다양한 영역이 존재 하겠지만 통상 사용하는 정치/경제 사회 문화 같은 개념으로 나누도록 하겠다. 하지만 정치적 특히.. 더보기 격동의 세계사 100년 (20세기 희망과 절망) 20세기 그 격동의 100년은 한국의 KBS를 비롯 영국의 BBC, 미국WGBH, 스웨덴 STV, 노르웨이 NRK, 아이슬란드RW, 호주 ABC, 프랑스 PATHE등 세계 15개국이 제작 참여한 거대 공동제작 프로젝트. 최신의 자료 화면과 증거를 이용하고 전문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통해 20세기를 총정리하고 다가오는 21세기를 전망해 보는 역사적인 다큐멘터리이다. 20세기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해하고 21세기를 조감하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제3편 : 붉은 깃발(1919 - 1941) 가장 막강한 이데올로기인 공산주의의 등장과 함께 볼세비키 혁명의 주역들은 러시아 백성들에게 계급평등과 자유의 새로운 시대를 약속했다. 그 약속으로 인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끌려갔고 끔찍한 내란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방어하.. 더보기 북한사회 이해하기 - 부채살과 바구니살 북한은 어떤 사회일까? 북한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고민을 해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되내어 보았을 질문이다. 소설가 황석영씨가 1980년대 후반 북한을 다녀온 이후 쓴 기행문의 제목이 ‘사람이 살고 있었네’ 였다. ‘사람이 살고 있다?’....그럼 북한을 방문하기 전에는 사람이 살지 않았다고 생각했었나 하고 반문을 해보게 된다. 분명 그곳에도 같은 핏줄이지만 다른 환경과 문화 가운데 사람이 살고 있노라는 것이 작가의 의도였을 것이다. 남북한 교류가 과거에 비해 활성화 되고 그 어느때 보다 북한선교와 통일한국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는 요즘이지만 적어도 10 여년 전만해도 ‘북한’은 우리에게 함부로 말하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금단의 존재였다. 1945년 분단 이후 동유럽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1990..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