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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통일과 나눔

창의적인 통일준비 사업을 공개 모집 합니다. (2018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은 다양한 분야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단체와 개인의 활동을지원하기 위해 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더보기
Global Academy on Peace and Unification of Korea (G.A.P)... Greeting Hello. everyone !!!My name is 전병길. I am Secretary General of UniKorea Foundation as introduced. The Unikorea Foundation was established in 2015, with a mission to act as the embodiment of hope of Korean Unification. I'm very happy to have our foundation serve this event. Peace and Unification Issues on the Korean Peninsula are not only an important matter to Koreans... but also to relevant stake.. 더보기
감사합니다. 파비엔느씨 (통일과 나눔) 2017년 12월 21일...6. 25 한국전쟁의 영웅인 랄프 몽클라르의 따님이신 파비엔느씨가 사망했습니다. 몽클라르 장군은 제1·2차 세계대전과 6·25전쟁에서 활약한 프랑스의 전쟁 영웅입니다. 1951년 대대급 병력 600명을 직접 모아 한국에 왔습니다.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미군과 함께 3만명의 중공군과 백병전을 펼쳐 전세를 역전시키기도 했습니다. 몽클라르 장군의 딸인 파비엔느씨와 한국의 인연은 그가 태어날 때부터 시작습니다. 아버지 몽클라르 장군이 6·25전쟁 참전을 결정했을 때 그는 어머니 배 속에 있었습니다. 아버지와의 인연 덕에 한국은 파비엔느씨에게도 특별했습니다. 틈틈이 6·25전쟁에 참전한 프랑스 퇴역 군인과 그 유족을 만났습니다. 몽클라르 장군을 기리기 위해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 .. 더보기
통일의 여명을 기다리는 마음으로...(전병길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사무국장) 현재 한반도의 주변 정세는 어렵다. 어떤이들은 120여년전 조선말의 상황과 비교하며 절망적인 예견을 내놓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지금은 통일의 여명을 목전에 둔 짙은 어둠에 잠긴 새벽과도 같다. 이럴 때 일수록 민간 차원의 통일 준비에 대한 마중물이 필요하다.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은 통일 준비의 마중물이 되고자 2017년 한해 열심히 통일의 현장을 다녔고 사람들을 만났다. 2017년 재단의 사업 중 하나는 통일의 주역이 될 미래세대 양성이었다. 2016년 영화배우 신영균님이 기부해 주신 기금을 바탕으로 ‘신영균 탈북민 장학기금’을 만들었고 2017년 2월 탈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1기 장학생 17명을 선발했다. 2018년에는 ‘신영균 탈북 청소년 장학생’뿐 아니라 방일영문화재단과 함께.. 더보기
통일과 나눔 - 숭실대 업무 협약 (안병훈 이사장 인사말, 2017. 12. 13) 황준성 총장님을 비롯한 숭실대학교 관계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안병훈 이사장입니다. 한국인이 자랑스러워하는 민족주의자요 독립운동가를 꼽으라면 많은이들이 고당 조만식 선생을 생각합니다. 조만식 선생은 숭실대학의 전신인 평양 숭실학당을 다니시며 민족 사랑의 마음을 키웠고 일제시대 조선일보 사장을 역임하시며 민족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해방 이후 공산 치하 북한에서 민족주의자를 대표하여 불의에 항거하시다 6.25 동란 중 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조만식 선생의 마지막 소원은 아마도 갈라진 나라와 민족이 다시 하나가 되는 통일이였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과거 조선일보에 근무했던 한 사람으로서 또 지금은 통일을 준비하고 있는 재단의 책임자로서 조만식 선생과 인연이 있는 숭실대학교와 협력을 시작.. 더보기
2017 여름, ‘통일과 나눔 재단’의 외국인 여름 인턴 4인방 조선일보 광화문 빌딩 8층, 통일과 나눔 재단 사무실의 문을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얼굴은 빨간머리의 젊은 여인과 푸른 눈의 백인 청년이다. 주변을 살피다 보면 이들은 “어떻게 오셨어요?”라며 유창한 한국말로 먼저 말을 건넨다. 재단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통일을 준비하는 곳에서 젊은 외국인 청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매우 의아하고 신기할 수밖에 없다. 네 명의 인턴들은 미국, 러시아, 홍콩,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모인, 성격도 외모도 생각도 모두 다른 사람들이지만 많은 공통점들이 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통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한반도와 관련한 국제관계를 공부하는 대학원생이다. 또한 이들 모두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이미 외부에서 한국어를 제일 잘하는 외국학생들만 통일과 나눔.. 더보기
통일양묘장 조선사보 (2017. 09) 2017년 9월 14일, ‘통일양묘장 기공식’이 강원도 철원에서 있었다. 이번 기공식은 이 사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모니터하는 재단법인 통일과나눔(이사장 안병훈, 이하 ‘통일과나눔재단’)과 사업 기획 및 실행을 담당하는 기후변화센터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 이하 ‘아시아녹화기구’), 그리고 양묘장 부지를 제공하는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 삼자 간의 업무를 협약하는 자리로서의 의미가 깊었다. 통일과나눔재단의 ‘2017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하는 기관 중 아시아녹화기구는 황폐한 북한 산림에 심을 묘목을 생산하는 ‘통일양묘장’ 구축사업을 기획하여 선정되었다. 현재 북한 당국은 북한의 산림 복구 노력이 실패했음을 인정하고, 대내적으로는 산림 복구를 강조하고 대외적으로는 국제사회의 도움을 .. 더보기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2017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 시행 남북청년 합창단 ‘통일하모니’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사장 안병훈, 이하 통일과 나눔)의 ‘2016 통일나눔펀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약 1년 간 재단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왔다. 통일하모니의 가장 큰 매력은 남북청년이 하나 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는 점이다. 서로 다른 목소리들이 한 노래를 완성하기 위해 화음을 맞출 때 이미 그들에게는 ‘통일’이 와있다. 통일하모니를 돕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에 평화의 하모니를 만들기 위해 2015년 5월 26일 설립된 비영리 재단으로, 통일나눔펀드 조성 및 각종 통일 관련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체계적인 통일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순수 민간 차원의 통일 기금인 통일나눔펀드의 지원사업으로, 국민의 통일 의식을 높이고 통일 .. 더보기
통일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갔던 한해 (2016년을 정리하며)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2016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하며 시작했다. 2015년 7월 7일 출범한 재단 모금 프로그램인 통일나눔펀드는 짧은 시간 동안 100만명 이상이 기부에 참여하고 3,200억원 넘는 금액이 약정되면서 통일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재단은 기금 사용에 대해 고심을 거듭한 끝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아 꼭 필요한 단체와 사람들을 지원하는 공모 방침을 정했다. 1월에 시작한 통일 아이디어 공모와 4월에 시작한 통일 사업 공모에는 550팀 이상이 지원했으며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통일공감대 확산(8개), 남북 동질성 회복(3개), 통일교육(2개), 학술연구(3개), 탈북민 지원(3개), 해외단체지원(3개) 등 총 22개 사업을 선정했.. 더보기
강원도 철원군 통일양묘장 기공식 인사말 (20170914)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운영위원장님, 최문순 강원도지사님, 이현종 철원군수님, 김동근 아시아녹화기구 상임대표님, 이양수 철원군산림조합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이사장 안병훈입니다. 2015년 7월 7일 통일 준비의 마중물이 되고자 저희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이 출범하였습니다. 재단의 모금 프로그램인 ‘통일나눔펀드’에는 짧은 시간 동안 170만명 이상의 국민들이 기부에 참여하였고 3,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모금 되면서 통일 준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무엇보다 대림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의 대림코퍼레이션 주식 기부는 한국 기부 역사를 새로 쓰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아시아녹화기구, 강원도와 함께 진행하는 철원지역 통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