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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야기

마케팅 테크놀로지 (Marketing Technology)란 무엇인가? 1. 마케팅 테크놀로지 (MarTech – Marketing Technology)란 무엇일까요? 마테크라 불리는 마케팅 테크놀로지는요. 마케팅 활동을 자동화하고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플랫폼을 말합니다. 마케터들은 고객과 소통을 해야하고, 시행하는 각종 캠페인을 측정하고,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에 도움을 줍니다.  2. 마테크(MarTech)의 구체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객 데이터 관리 (CRM): 고객 정보를 수집, 저장, 관리2) 마케팅 자동화: 이메일 마케팅, 소셜미디어 마케팅, 웹 분석 등 반복적인 마케팅 자동화3) 콘텐츠 마케팅: 블로그 게시물, 인포그래픽, 동영상 등 콘텐츠 제작 및 배포3) 광고 관리: 온라인 및 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계획, 실행, 추적4) 분석.. 더보기
마케팅 테크롤로지 영역별 분류 더보기
The social purpose of a company The social purpose of a company is to contribute to society through a core business process. While solving social problems, companies can improve productivity and expand the market through innovation using new technologies, operating methods, and management strategies. In this process, companies take their own 'strategic thinking' and 'original thinking' along with pursuing 'economic value' and .. 더보기
소비자는 ‘편익’을 찾는 사람 필립 코틀러는 제품이란 필요와 욕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주의, 획득, 사용, 소비를 목적으로 시장에 제공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했다. 따라서 제품이란 물리적인 제품, 서비스, 소매상, 인물, 조직, 장소가 될 수 있고 또는 아이디어도 될 수 있다. 제품은 어느 것이나 그 본질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반드시 얻고자 하는 편익(Benefit)에 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잘 나와야 하고 의사를 병을 고쳐야 하며 KTX는 빠르고 안전하게 승객을 수송해야 한다. 또한 핵심편익(Core benefit)은 제품의 기본적 기능을 뛰어넘어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냉장고는 제품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요즘 냉장고는 그 가정의 경제적 능력.. 더보기
프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 질문이나 문제 제시 방법(틀)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이나 판단이 달라지는 현상으로 특정 사안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환자의 수술 생존율이 70%인 경우 의사가 내놓을 수 있는 답변은 두 가지다. 첫째는 사망률이 30%라는 점이고, 둘째는 성공률이 70%라는 답변이다. 둘 모두 결과는 같지만 어느 쪽에 돋보기를 두느냐에 따라 해석이 정반대로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 공익 : 같은 사항을 두고 더 나은 미래, 암울한 미래... 로 해석 가능... 밝은 미래 시나리오... 더보기
휴리스틱<heuristic>이란? 휴리스틱이란? 찾아내다, 어림짐작, 직관 등을 의미한다. ​경험에 따라 판단한다고 경험법칙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 ​ 따라서 휴리스틱이란?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 휴리스틱 종류 1. 가용성 휴리스틱 어떤 단어나 이미지를 떠올릴 때 거기에 관련된 연상이 얼마나 쉽게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 예를들면 해상 교통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게된다. * 공익 : 기아, 빈곤과 같은 복지 이슈, 환경 이슈와 연결 가능 ​ 2. 대표성 휴리스틱 전체를 대표할만큼 판단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더보기
'전망이론'과 코즈마케팅... "개인은 이득과 손해가 같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점을 준거점으로 잡고 이득과 손해를 비교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관찰할 수 있다."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 - 환경보존 보다는 환경 파괴에 더 민감하고... - 건강해 지는 것 보다는 건강을 해치는데 더 민감... - 소득이 올라가는 가는 것 보다는 소득이 낮아지는 것에 더 민감.. -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더 민감.... ----------- 경각심을 주는 캠페인... 더보기
코즈마케팅과 행동경제학의 연계... 재미있는 연구 과제가 될 듯하다. 코즈마케팅... 그동안 미닝아웃이란 의미도 생기지 않았는가? 미닝아웃은 행동경제학으로 얼마든지 풀어 낼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리학 공부가 필수. 더보기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66238&memberNo=27908841&vType=VERTICAL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BY jobsN] 지난 6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의 이천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 m.post.naver.com 더보기
‘새우깡’은 일본과자의 벤치마킹 새우깡은 그 유명세 만큼 표절논란과 상표 분쟁을 겪어 왔다. 199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우깡과 일본의 유명 새우과자를 맛본 이들이 맛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누가 원조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2005년 1월 일본의 ‘TV도쿄’는 경제뉴스 프로그램인 ‘월드비즈니스 새털라이트(World Business Satellite)’를 통해 한국 제과업계의 일본과자 베끼기 관행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산업경쟁력의 원천/지적재산’이라는 제목을 내건 이 방송은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사의 ‘갓빠 에비센 かっぱ えびせん(직역하면 갓빠 모양의 새우튀김 과자. 1964년 출시)’와 한국 농심 새우깡(1971년 출시)을 비교하며 새우깡이 제품을 모방한 것 같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