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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야기

'전망이론'과 코즈마케팅... "개인은 이득과 손해가 같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점을 준거점으로 잡고 이득과 손해를 비교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관찰할 수 있다."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 - 환경보존 보다는 환경 파괴에 더 민감하고... - 건강해 지는 것 보다는 건강을 해치는데 더 민감... - 소득이 올라가는 가는 것 보다는 소득이 낮아지는 것에 더 민감.. -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더 민감.... ----------- 경각심을 주는 캠페인... 더보기
코즈마케팅과 행동경제학의 연계... 재미있는 연구 과제가 될 듯하다. 코즈마케팅... 그동안 미닝아웃이란 의미도 생기지 않았는가? 미닝아웃은 행동경제학으로 얼마든지 풀어 낼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리학 공부가 필수. 더보기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66238&memberNo=27908841&vType=VERTICAL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BY jobsN] 지난 6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의 이천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 m.post.naver.com 더보기
‘새우깡’은 일본과자의 벤치마킹 새우깡은 그 유명세 만큼 표절논란과 상표 분쟁을 겪어 왔다. 199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우깡과 일본의 유명 새우과자를 맛본 이들이 맛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누가 원조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2005년 1월 일본의 ‘TV도쿄’는 경제뉴스 프로그램인 ‘월드비즈니스 새털라이트(World Business Satellite)’를 통해 한국 제과업계의 일본과자 베끼기 관행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산업경쟁력의 원천/지적재산’이라는 제목을 내건 이 방송은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사의 ‘갓빠 에비센 かっぱ えびせん(직역하면 갓빠 모양의 새우튀김 과자. 1964년 출시)’와 한국 농심 새우깡(1971년 출시)을 비교하며 새우깡이 제품을 모방한 것 같다는 .. 더보기
'새우깡', 한국 스낵문화의 문을 열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시절이라 간식으로 별로 먹을 만 한 것이 없었다. 농심은 1970년대 초부터 과자류 스낵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과자 재료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옥수수의 단맛과 새우의 짭잘한 맛을 놓고 고민하다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여 단맛 보다는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 결론을 내렸다. 농심은 전통 간식거리인 뻥튀기에서 착안하여 새우와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새우맛 과자 개발에 들어갔다. 제품 개발을 위해 당시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재료를 사용했다. 밀가루를 튀기는 온도가 절절하지 않아 번번이 태우는 잘못을 범해 많은 양의 밀가루가 쓰일 수밖에 없었는데 그 양이 무려 4.5톤 트럭 80대 분이다. 새우맛 과자의 혁명은 물량 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 더보기
'새우깡'과 CM송의 대가 윤형주 가수 윤형주는 한국 포크송의 대명사다. 1960년대 후반 가수 송창식 함께 트윈 폴리오를 결성하여 포크 음악을 주도하였고 오늘날까지 감미로운 미성의 윤형주의 노래는 사랑을 받고 있다. 윤형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CM송 제작자다. CM송은 방송 광고용 노래인데 기업의 이미지에 중점을 두거나, 상품 또는 상표에 중점을 두거나 하며, 그 표현도 계속 부르는 연호적인 것, 시적 이미지를 주는 모습을 띄고 있다. 브랜드의 얼굴인 CM송을 통해 제품은 생활속의 친구와 연인 그리고 가족으로 다시 태어난다. 가수 윤형주는 1976년에 CM송을 처음 제작한 이래 무려 1천4백여 곡을 작사, 작곡 했으며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가사로 우리에게 친숙한 CM송 ‘명곡’을 여럿 만들어냈다. ♬ ‘하늘에서 별을 따다, .. 더보기
수능 듣기 평가... 비행기들은 어디에... 오로지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그림...2016년 수학능력시험 당일.... 외국어 듣기평가 시간... 대부분의 항공기가 공항에 머물러 있다.. 왜 ? 수험생들에게 소음을 일으켜서는 안되니까? 더보기
한중일 경제삼국지 한국은 제조업 강국이다. 글로벌 경제에서 규모와 경쟁력 모두 갖춘 국가는 독일,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이다. 유엔산업개발기구에서 발표한 글로벌 제조업 경쟁순위를 보면... 1,2 등은 독일과 일본이 업치락 뒤치락 하고... 3위는 미국, 한국은 4위다... 그리고 중국은 7위 이지만...5,6위인 대만과 싱가폴를 빼면 사실상 5위다... 5개 나라중... 3개국이 동아시아에서 분업을 통해 상호 발전하고 있다. 일본은 하이엔드. 한국은 미드엔드... 중국은 로우엔드 분야에 특화 되어 있어... 경쟁 보다는 협업의 구조에 가까웠다. 더보기
나의 경쟁 상대는... 나보다 한단계 높은 그 무엇이 아니라... 이분야의 최고와의 싸움이다... 한단계 위의 것들과의 경쟁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마케팅의 세계에서는 여지 없이... 최고와의 경쟁이 의미 있음을 보여준다... 더보기
시장을 지배하던 브랜드가 소멸하는 이유는... 소비자에 대해 가졌던 최초의 생각을 잊어 버렸기 때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