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다이애나는 영국인었고
사고가 발생한 곳은 프랑스 파리의 지하차도였다.
타고 있던 차는 메르세데스 벤츠 독일차였다.
다이애나의 애인, 도드 파예드는 이집트인이었고
운전기사는 벨기에인이었고
뒤쫓던 파파라치는 이탈리아인이었다.
병원에 실려 갔을때
집도한 의사는 미국인이었고
그가 사용한 마취약은 남미산 키니네(Kinnie)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이 전 세계에 알려졌을때
사람들이 보던 PC 모니터는 한국제였고
그 PC의 운영체제 윈도는 미국제였다.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묘지에 묻혔을때
헌정되 화환은 네덜란드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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