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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01. Chuncheon Chuncheon means a stream in spring. Chuncheon with a beautiful name goes beyond the name of an area. This city reminds Koreans of their young memories. Chuncheon is surrounded by lakes and mountains. And Chuncheon has numerous stories. A happy story, a sad story. So many people visit Chuncheon. And enjoy Chuncheon's food, make new stories, and weave them into books. Chuncheon is calm and peacefu.. 더보기
춘천 공지천. 숲속의 아파트 춘천의 스카이 라인이 많이 바뀐다. 공지천 호수. 그리고 숲속의 아파트 더보기
소설가 이외수의 흔적. 오랜 만에 춘천성심병원 근처에 갔다가 소설가 이외수가 살던 집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외수. 기인... 이 단어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며 그의 세상 살이도 그리 길게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삶이라는게 다 떠날 시간이 정해 있지만 말입니다. 이외수 소설가님... 남은 시간 이생의 삶을 잘 정리하시고 평안히 영면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남긴 소설은 좋은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더보기
교회, 학교, 시장이 사진 한 장에 저의 어린 시절 가장 영향을 준 곳을 꼽으라면 교회, 학교, 시장. 이 세 가지입니다. 저는 춘천 중앙로 일대에서 이 세 가지를 경험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사진 한 장에 이 세곳이 다 들어가네요. 어릴 적 주요 기억의 공간들을 사진 한 장에 담아 봤습니다. 그리고 저 공간을 다니며 성장한 저의 모습도 회상해 봤고요. 사진 왼쪽에 있는 교회가 춘천중앙성결교회, 오른쪽 위 학교가 춘천중앙초등학교, 오른쪽 아래는 춘천중앙시장. 도로명과 건물에 다 중앙이 들어가네요. 학교명과 교회에 중앙이 들어가서 타 지역에 열린 행사 가면 전국 곳곳에서 온 중앙이 들어간 학교와 교회 사람들을 만나 서로 재미있어했죠. 그러면 교회, 학교, 시장에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교회에서 배운 것 - 신에 대한 존재, 이웃 사랑, 세계관, .. 더보기
약사천을 걷다 보면.... 이 룰렛과 만난다... 나는 오늘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나... 돌려 봤는데 '마음 나누기' 란다. 더보기
왜 오토바이 진입 금지일까? 산책길에서 만난 이 표식과 구조물... 오토바이 출입금지란다. 왜? 안전, 소음... 신축한 아파트엔.... 오토바이 금지 싸인들이 많다. 구조를 보니... 자전거 통행은 가능하지만.. 오토바 출입은 확실히 여러울 듯 하다. 이것을 발명한 사람 고민 그리고 이러한 구조물이 늘어 날 수 밖에 없는 한국 사회의 현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더보기
이것을 보고 웃을수 있는 사람... 사진 속 "M"의 의미를 아는 사람 M 로고의 의미... ㅋㅋ 더보기
카피커피... 누군가를 커피를 마시기 위해 누군가는 복사를 하기 위해 참 독특한 매장이다. 커피도 팔고 카피도 할 수 있다. 그것도 무인이다. 24시간... 간판을 본 순간 이게 뭔지 싶었다. 카페인가... 복사 가게인가... 결국 커피를 마시며 간단한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름도 재미있다... 그런데 이런곳에 새벽에 올 사람이 있을까? 다음에 새벽에 산책 나가면 이곳에 들려야지... 더보기
정동길.. 월요 정오 음악회 정동길의 매력은... 역사의 흔적 위에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열린다는 것이다.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월요정오음악회 시간 내서 직원들과 함께 가야겠다. 더보기
아들 예찬이의 12번째 생일 케익 지난 2021년 4월 27일. 아들 예찬이의 12번째 생일날 케잌 벌써 12살... 감사의 시간들.. 더욱 잘 자라거나 나의 아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