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그 격동의 100년은 한국의 KBS를 비롯 영국의 BBC, 미국WGBH, 스웨덴 STV, 노르웨이 NRK, 아이슬란드RW, 호주 ABC, 프랑스 PATHE등 세계 15개국이 제작 참여한 거대 공동제작 프로젝트. 최신의 자료 화면과 증거를 이용하고 전문 역사학자들의 고증을 통해 20세기를 총정리하고 다가오는 21세기를 전망해 보는 역사적인 다큐멘터리이다. 20세기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해하고 21세기를 조감하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제3편 : 붉은 깃발(1919 - 1941)
가장 막강한 이데올로기인 공산주의의 등장과 함께 볼세비키 혁명의 주역들은 러시아 백성들에게 계급평등과 자유의 새로운 시대를 약속했다. 그 약속으로 인해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끌려갔고 끔찍한 내란에서 자신들의 이상을 방어하려고 했다. 레닌이 죽은 뒤에도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기전, 러시아인들은 새로운 소비에트 사회를 위한 스탈린의 비젼을 향해 바삐 나
제11편 : 냉전(1945 - 1961)
2차 대전이 끝난 후 수백만명의 운명은 3대 강국이 유럽 지도를 다시 그림에 따라 그들의 손에 놓이게 되었다. 그들이 내린 결정의 결과로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쫓겨나거나 국외로 추방되고 혹은 강제로 이주하여 새로운 국경의 엉뚱한 지역에서 살게 되었다. 국제 연합은 국제적인 안정을 도모하려 했으나 냉전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두 개의 진영으로 분할되었다.
제20편 : 대약진(1949-1989)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의 건국에서부터 천안문사태 이전까지의 중국 근대사를 되돌아본다. 대약진 운동과 문화혁명으로 일컬어지는 이 시대에 중국 인민은 세계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대혁명을 겪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서 경제회복을 최고의 목표로 정하게 된다. 부질없었던 혁명의 꿈을 되돌아 본다.
제25편 : 민중의 힘(1970-1991)
공산주의 낙원을 추구하던 소련과 동구권의 국가들이 민주화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각 국가별 투쟁과정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공산주의 국가들은 점차 가중되는 경제난과 일상생활을 통제받은 국민들의 반감을 통해 각각 붕괴하고 민주주의와 자유경제를 추구하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다. 이제 공산주의 이념은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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