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오랜 옛날부터 이동의 편리를 위해 바퀴를 고안하게 됐다. 바퀴는 기원전 35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지방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후 동물을 이용한 수레와 전차에 활용되면서 수천 년간 인간의 생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르네상스 시대 미술가, 과학자, 기술자, 사상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이탈리아)는 하늘을 나는 기계와 인간의 발로 움직이는 기계를 동시에 설계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이러한 기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3세기가 지난 뒤였다. 바퀴와 인간의 동력을 결합해 보다 빨리, 보다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게 인간의 꿈을 실현시켜준 것이 바로 자전거다.
두 개의 바퀴를 연결해 움직이는 장치는 기원전부터 그 흔적을 찾을 수 있으며 자전거와 같이 보행을 돕는 탈것이 나타난 것은 18세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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