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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이후 소련이 붕괴된 이후 “죽어가는 프로세스가 시작되었다”. (THE dying process has begun) 저널리스트 알렉산더 쿠겔의 전망이었다. 우리가 본 모든 것은 고노의 일부 (just part of the agony)였다. 소련깃발 (The hammer and sickle flag)이 내려올 때는 어떤 팡파레(fanfare)도 없었다. 소련제국은 그렇게 한숨 sigh 와 함께 만료expire 되었다. 1991년 당시 희생된 사람을 기억하는 이는 거의 없다.almost no on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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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의 기원을 찾아서 - 노예들이 만든 서인도 제도산 설탕 불매운동을 펼친 혁신운동가들 노예폐지운동은 공정무역과 연관이 있다? 평생을 노예해방과 사회의 잘못된 악습을 개혁하기 위해 노력한 영국의 정치인 윌리엄 윌버포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에는 이러한 장면이 나온다. 번번이 노예무역 폐지(안)를 의회에 제출했다가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한 윌버포스는 한 여인을 만나면서 다시 한 번 새 힘을 얻게 된다. 이 여인은 자신의 노예들이 만든 설탕 불매 운동에 적극 가담하고 있고, 조사이어 웨지우드가 만든 배지를 차고 다닌다고 말해 윌버포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당시 영국에서는 노예들이 생산한 서인도 제도 설탕을 먹지 말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고, 노예무역 폐지 운동가들은 조사이어가 만든 ‘Am I not a man and a brother?(저는 사람이 아니고 형제가 아닙니까?)' 라고 쓰여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