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월요일...거의 동시에 2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두 군데 모두 통일관련된 메시지 전달 및 강연 요청이었는데...한곳은 보수 기독교단체, 다른 한곳은 진보 통일운동 단체였습니다....
통일관련 강의는 좀 민감하고 표현하는 것이 상대 마음에 안들면 공격 받기도 쉬워 그동안 비교적 중도에 촛점을 두고 좌/우로 살짝 거치는 정도였죠... 근데 이번에는 두군데 모두 참석을 하기로 했습니다....오늘 그 첫번째로...'통일광장기도회'에서 메시지 전했습니다..밖에서 30분 동안 ^^....
조금은 쌀쌀했지만...모인 분들하고 같이 찬양하고 기도하고...메시지 나누고 좋았습니다...갖고 있는 생각은 조금씩 다르지만...북한 동포를 사랑하고..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그 마음은 누구도 갈라 놓을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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