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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코즈마케팅 트렌드 5. <소비시장의 여성적인 사고방식> 회사원 A씨는 매주 2차례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사무실에선 종이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집에선 난방 온도를 18도 이상 올리지 않는다. 대형마트에선 저탄소 라벨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환경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일명 ‘에코족’이 늘고 있다. 기업들도 환경의식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이러한 에코족들을 위한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곳이다. 롯데 백화점은 회사내에 환경가치국이란 부서를 두고 환경 상품권 제도를 시행하고 친환경 매장인 ‘에코숍’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신세계의 ‘오가닉’, 갤러리아 ‘베이비오가닉’등 유명 백화점에서는 에코숍이 운영되고 친환경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보기
코즈마케팅 최초의 브랜드 스포서쉽, Susan G. Komen 재단의 For the Cure (1990년) ‘핑크색’ 하면 ‘여성’ 무엇인가를 매듭 짓는 리본은 참 괜찮은 장식품중 하나다. 리본 레이스가 달린 우아한 드레스, 리본 모양의 소장한 선물이 담긴 포장, 깔끔한 신사들이 착용하는 리본 넥타이..리본은 우리 주변 곳곳에서 삶을 장식하는 아주 중요한 문양이다. 어느때 부터인가 이 아름다운 리본 장식이 단순 장식품을 넘어 핑크색 옷을 입고 전 세계 유방암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는 ‘핑크 리본’이 되었다. 핑크 리본은 가슴을 꼭 죄는 코르셋 대신 실크 손수건 2장과 핑크 리본으로 앞가슴을 감싼 ‘핑크 리본브라’에서 유래했다. 핑크리본은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의 자유를 의미한다.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색인 핑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캠페인에 시각적인 로고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