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인권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 행동주의의 실천, 리복 청년인권상 (1988년) 리복하면...탤런트 이종원의 의자 넘어뜨리기 광고는 이미지다. 단 15초짜리 광고 하나만으로 톱스타가 연예인들이 있다. 바로 이것이 ‘이미지’의 힘이다. 1989년 ‘재즈댄스’와 ‘플래쉬댄스’ 등 춤을 통해 일탈을 꿈꾸던 젊은이들이 넘쳐나던 그때 역동적인 댄스를 추는 광고로 스타가 된 풋풋한 청년이 한명이 있었다. 지금은 중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원이다. 파릇한 청년이었던 이종원은 탄탄한 몸매와 유연성을 바탕으로 의자위로 두발을 올린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젖히고 미끄러지는 한 장면으로 일약 스타로 태어난다. 이 장면은 바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던 CF 리복이다. 의자에서 미끄러지는 장면을 흉내를 내느라 당시 남자 중고등학교 교실 의자가 남아나지 않을 정도였다. 이 광고를 통해 얻은 역동적인 이미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