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다양해 졌지만 공급자의 측면에서는 다른 공급자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다. 이런 과정이 거듭 발전되어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고객지향 마케팅’ 이다.
경쟁이 치열해 지자 자사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단지 완성된 제품을 다른 제품과 식별하기 위해 붙이던 브랜드가 시간이 거듭할 수록 타 상품과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만족을 추구할 수 있는 신뢰의 표시로 바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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