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LABOUR ISN'T WORKING - 신자유주의의 등장을 알린 포스터 세계적인 광고회사 사치앤사치(Saatchi&Saatchi)는 1979년 영국의 야당이었던 보수당의 정치 포스터 LABOUR ISN'T WORKING (노동당은 일하지 않는다)를 제작해서 사람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노동당이 집권하고 있었던 당시 영국은 복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고질적인 ‘영국병’을 앓고 있었다. 경제는 매우 어려워 졋고 실업자가 넘쳐났다. 이때 야당 보수당이 ‘노동당은 일하지 않는다’(Labour isn't Working)는 구호 선거에 나와 정권교체를 했으며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가 수상에 올라 과감한 개혁정책을 시도하게 된다. 사람들은 이것을 정부의 시장개입을 줄이고 시장 기능의 확대와 민간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중시하는 ‘신자유주의’의 시작이라 부른다. 1980년대 일명 대처리즘이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