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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도전하는 '사회적 기업가'가 되라 한국에 사회적기업법이 제정되어 일반인들에게 사회적 기업이 알려진지 2년째 되어 간다. 그동안 200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이 인증이 되었고 정부와 언론매체 할 것이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 약자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는 동력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가들이 몇 명이나 될 수 있는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한국 사회의 사회적 기업가 교육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다.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가 개설된지 몇 년 안 되었고 대학의 경영학 교과목 중 사회적 기업이 과목이 개설된 것은 불과 1년 정도 밖에 안 된다. 한국의 사회적 기업은 이제 시작이다. 사회적 기업은 산업화 시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더보기
사회적기업가란? 사회적 기업가란 말이 사람들 가운데 많이 회자 되고 있다. 아쇼카재단의 빌드레이튼은 사회적 기업가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을 넘어 물고기를 잡는 사업 자체를 변화 시키는 사람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가란 한마디로 눈앞에 닥친 사회적인 난제들을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해 나가는 사람들 의미한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왑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가를 위한 슈왑 재단’은 사회적 기업가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 혁신, 책략, 기회 요소를 혼합하여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적용하고 확립 한다 △ 건강, 교육, 환경, 기업가정신개발, 마이크로 크레디트, 지역개발 같은 분야에서 일 한다 △ 새로운 상품, 서비스, 사회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므로 혁신 한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