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금강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운 금강산 # 가곡(歌曲) ‘그리운 금강산’....‘못 가본지 그 몇 해 Vs 더럽힌 지 그 몇 해’ 2005년 11월 18일. 북한 강원도 금강산 옥류관에서 열린 금강관 관광 7주년 기념연회에서 열린우리당 소속 배기선 의원이 북한 노래를 한곡 부른 이후 배 의원의 부인인 성악가 이경애 씨가 무대에 올라 노래 한곡을 불렀다. 남한 사람들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국민가곡 ‘그리운 금강산’ 이었다. 하지만 이경애 씨는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했다. 북한을 자극 하는 가사 부분을 ‘응응응..’ 하며 허밍으로 넘겨 버린 것이다. 이경애씨가 허밍으로 넘긴 가사는 그리운 금강산 1절 가사..못가본지 그 몇해 (원래는 ‘더럽힌 지 그 몇해), 2절 ’비로봉 그 봉우리 짓 밟힌 자리‘ 부분이다. 이 노래는 1962년 한국전쟁 12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