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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저출산 고령화 시대... 연일 보도되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한.... 우려는 심각하다. 언론의 호들갑이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아직 한국 사회는 인구 절벽을 경험해 보지 않았다...인구가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절벽이라고 느끼는 순간 그때는 늦다.. 학교에 아이들이 없고...소비자들은 줄고...기업의 수입은 예전만 못하다... 정부는 부족한 돈을 메꿔야 하기에 돈을 풀고... 또 각종 혜택을 줄인다.... 무엇보다... 국민들의 심리적인 상태가 점점 안좋다 진다... 밝음 보다는 암울함이 사회를 지배한다....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이들은 한국을 떠난다... 엑소더니.... 헬조선, 개돼지 논쟁... 이런 푸념은 시작에 불과하다.... 어찌해야 하나... 어떻게 극복해야 하나..... 더보기
코즈마케팅 새로운 이슈의 등장 (3) - 고령화 사회 2006년 대한생명은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과 협약을 맺고 시니어들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해 주는 '해피시니어' 프로젝트를 출범시켰다. 삶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들이 비영리단체에 재취업 형태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통해 은행원, 광고전문가, 기업인, 언론인, 공무원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시니어들이 교육을 마쳤고 대안학교, 지역시민단체, 국제구호단체 등 다양한 비영리단체에 상근활동가, 대표, 자문위원, 자원 활동가 등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모델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인구의 고령화와 퇴지 이후 노인들의 사회생활은 점점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2036년에 우리나라 노인 인구 비율은 전체 인구의 20%에 이르러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고 2050년에는 무려 3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