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즈마케팅 트렌드 5. <소비시장의 여성적인 사고방식> 회사원 A씨는 매주 2차례 승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사무실에선 종이컵 대신 머그잔을 쓰고, 집에선 난방 온도를 18도 이상 올리지 않는다. 대형마트에선 저탄소 라벨 제품을 우선 구매한다. 환경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일명 ‘에코족’이 늘고 있다. 기업들도 환경의식을 갖고 있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펴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이러한 에코족들을 위한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곳이다. 롯데 백화점은 회사내에 환경가치국이란 부서를 두고 환경 상품권 제도를 시행하고 친환경 매장인 ‘에코숍’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의 ‘친환경’, 신세계의 ‘오가닉’, 갤러리아 ‘베이비오가닉’등 유명 백화점에서는 에코숍이 운영되고 친환경 제품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