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춘천성심병원 근처에 갔다가
소설가 이외수가 살던 집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외수.
기인...
이 단어가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며 그의 세상 살이도 그리 길게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삶이라는게 다 떠날 시간이 정해 있지만 말입니다.
이외수 소설가님... 남은 시간 이생의 삶을 잘 정리하시고 평안히 영면하시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남긴 소설은 좋은 유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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