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사무실의 바깥 풍경이랍니다.
10분전에 찍었습니다...
소양강변에 있어서 유난히 해지는 낙조가 아름답습니다.
해질녘이 되면 바깥을 잠시 걷곤하죠.
하교하는 중고등학생들....산책나온 할아버지 할머니...
가끔은 사진작가들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기도 하고...
그리고 드라마도 종종 찍기도 하죠...배용준/최지우가 나온 겨울연가도 첫장면을 여기에서 찍었답니다.
바쁜 서울 사람들과는 달리 왠지 모르게 한적함이 느껴지는 곳...
매일 아침 지하철역에서 사람들이 내는 또각 또각 구두소리 보다 저는 한적한 이곳 생활이 더 좋답니다.
아내도 춘천에 사는 것을 좋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지인들이 멀리 산다고 투덜 투덜 대지만...
아직은 별 불편한것 모르겠습니다. 아니 앞으로도 불편한것은 없을 듯 합니다.
하이테크(Hitech)시대에 하이터치(Hitouch)를 추구 하고 싶으니까요...
이번 토요일이 포럼이네요...
'컬러 리더십'을 통해 한번 우리 모두와 각 개인의 리더십 마인드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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