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전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전쟁 전사자 강제규 감독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첫 장면은 50년간 방치 되었던 한국전쟁당시 희생된 병사들의 유해를 발굴 하는 모습이다. 강제규 감독은 영화 개봉 직후 인터뷰에서 ‘태극기 휘날리며’의 작품 모티브를 우연히 보게 된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통해서 얻었다고 말했다.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국방부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단’ http://www.army.mil.kr/625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전쟁 전사사중 미발굴된 13만명의 시신을 찾는 작업으로 현재 1,300구의 유해와 3만여편의 유품이 발굴이 된 상태다. 사업을 지금도 지속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세한 사업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한국전쟁 당시 수습된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