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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익스프레스

코즈마케팅은 판매율과 시장점유율을 증가시킨다. 경쟁상황에서 떠올리게 되는 가장 대표적인 성과척도는 판매율과 시장점유율이다. 매출과 직결 되는 척도일 뿐만 아리라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지배력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경쟁업체간 자존심 얽히다 보면 소수점 이하의 판매율과 시장 점유율 확보에 모든 열정와 자원을 쏟아 넣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경쟁의 궁극적인 목적은 경쟁자와 같은 내용과 방식으로 밟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사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먼저다. 그렇다면 기존의 마케팅 전략을 갖고 경쟁하는 것 보다 새로운 전략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1000억원의 시장에서 30%를 차지하는 것보다 점유율이 3%가 되는 1조원의 시장을 개척하고 여기에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 예를 들어 커피숍이 단순히 커피를 판매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냐, 아니면 커.. 더보기
코즈(공익)마케팅 세상에 태어나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에 의해) 1980년대 암울했던 미국 1980년대 레이건 대통령 집권 당시 미국은 무역적자와 재정적자 누적되는 일명 쌍둥이 적자에 시달렸다. 외국과의 무역은 계속 밑지는 거래를 했고 나라 살림은 들어오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았다. 한마디로 미국 경제는 총체적인 위기였다. 당시 미국은 경제문제뿐 아니라 각종 사회문제나 국제 관계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직면 했다. 사회양극화가 점점 심화되어 보건, 교육 분야에 빈곤층의 균등한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었고 기회와 자유의 땅 미국의 가치가 많이 퇴보 되었다. 또한 신흥 경제 강국들의 부상과 지구촌 곳곳에서 미국을 반대하는 분위기 확산으로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입지가 예전 같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위기를 이야기 했다. 폴 케네디와 같은 학자는 ‘강대국의 흥망성쇠’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