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크로크레딧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마이크로크레딧,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라. 방글라데시의 그라민은행 모델을 도입하며 시작된 한국의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은 사회적기업 육성등과 맞물려 한국형 취약계층 자립사업 모델을 만들며 거듭나고 있다. 그라민은행 모델은 한국에는 적합하지 않는 모델이지만 아직도 개발도상국에서는 수요가 있는 사업 가능성이 있는 모델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한국 밖으로 가져가면 어떨까? 실제로 지난 2007년 10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수행원으로 방북한 하나은행 김승유 회장은 북한측에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제안하기도 했다. 제한적으로 허용된 북한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하는 사업을 하는 계획을 마련했다. 앞에서 언급된 북한에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을 하고 있는 호주 사업가 데이비드 부소의 성공을 영향을 받은 듯 하다.하나은행의 제안은 아직 실현되지 못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