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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야기

마케팅 테크롤로지 영역별 분류 더보기
The social purpose of a company The social purpose of a company is to contribute to society through a core business process. While solving social problems, companies can improve productivity and expand the market through innovation using new technologies, operating methods, and management strategies. In this process, companies take their own 'strategic thinking' and 'original thinking' along with pursuing 'economic value' and .. 더보기
소비자는 ‘편익’을 찾는 사람 필립 코틀러는 제품이란 필요와 욕구를 충족 시켜주기 위해 주의, 획득, 사용, 소비를 목적으로 시장에 제공될 수 있는 모든 것이라 했다. 따라서 제품이란 물리적인 제품, 서비스, 소매상, 인물, 조직, 장소가 될 수 있고 또는 아이디어도 될 수 있다. 제품은 어느 것이나 그 본질을 갖고 있다.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그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반드시 얻고자 하는 편익(Benefit)에 있다. 에어컨은 시원하게 잘 나와야 하고 의사를 병을 고쳐야 하며 KTX는 빠르고 안전하게 승객을 수송해야 한다. 또한 핵심편익(Core benefit)은 제품의 기본적 기능을 뛰어넘어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화하기도 한다. 냉장고는 제품을 신선하게 유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요즘 냉장고는 그 가정의 경제적 능력.. 더보기
프레이밍 효과 (framing effect) 질문이나 문제 제시 방법(틀)에 따라 사람들의 선택이나 판단이 달라지는 현상으로 특정 사안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병원에서 환자의 수술 생존율이 70%인 경우 의사가 내놓을 수 있는 답변은 두 가지다. 첫째는 사망률이 30%라는 점이고, 둘째는 성공률이 70%라는 답변이다. 둘 모두 결과는 같지만 어느 쪽에 돋보기를 두느냐에 따라 해석이 정반대로 바뀔 수 있다는 얘기다. * 공익 : 같은 사항을 두고 더 나은 미래, 암울한 미래... 로 해석 가능... 밝은 미래 시나리오... 더보기
휴리스틱<heuristic>이란? 휴리스틱이란? 찾아내다, 어림짐작, 직관 등을 의미한다. ​경험에 따라 판단한다고 경험법칙이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부딪히는 모든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다. ​ 따라서 휴리스틱이란? 시간이나 정보가 불충분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겪어왔던 경험들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판단하는 것을 말한다. ​ 휴리스틱 종류 1. 가용성 휴리스틱 어떤 단어나 이미지를 떠올릴 때 거기에 관련된 연상이 얼마나 쉽게 나타나느냐 하는 것을 말한다. ​ 예를들면 해상 교통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배가 위험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게된다. * 공익 : 기아, 빈곤과 같은 복지 이슈, 환경 이슈와 연결 가능 ​ 2. 대표성 휴리스틱 전체를 대표할만큼 판단되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 더보기
'전망이론'과 코즈마케팅... "개인은 이득과 손해가 같을 것이라고 판단되는 점을 준거점으로 잡고 이득과 손해를 비교하여 의사 결정을 한다. 이 과정에서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함을 관찰할 수 있다." 이득보다 손실에 더 민감... - 환경보존 보다는 환경 파괴에 더 민감하고... - 건강해 지는 것 보다는 건강을 해치는데 더 민감... - 소득이 올라가는 가는 것 보다는 소득이 낮아지는 것에 더 민감.. -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더 민감.... ----------- 경각심을 주는 캠페인... 더보기
코즈마케팅과 행동경제학의 연계... 재미있는 연구 과제가 될 듯하다. 코즈마케팅... 그동안 미닝아웃이란 의미도 생기지 않았는가? 미닝아웃은 행동경제학으로 얼마든지 풀어 낼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심리학 공부가 필수. 더보기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1966238&memberNo=27908841&vType=VERTICAL 찍히면 ‘불매’, 잘하면 ‘돈쭐’...미닝아웃족을 아시나요 [BY jobsN] 지난 6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의 이천 덕평 물류센터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 m.post.naver.com 더보기
‘새우깡’은 일본과자의 벤치마킹 새우깡은 그 유명세 만큼 표절논란과 상표 분쟁을 겪어 왔다. 1990년대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새우깡과 일본의 유명 새우과자를 맛본 이들이 맛과 이미지가 비슷한 것을 발견하고 누가 원조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기도 했다. 2005년 1월 일본의 ‘TV도쿄’는 경제뉴스 프로그램인 ‘월드비즈니스 새털라이트(World Business Satellite)’를 통해 한국 제과업계의 일본과자 베끼기 관행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산업경쟁력의 원천/지적재산’이라는 제목을 내건 이 방송은 일본 제과업체 가루비(calbee)사의 ‘갓빠 에비센 かっぱ えびせん(직역하면 갓빠 모양의 새우튀김 과자. 1964년 출시)’와 한국 농심 새우깡(1971년 출시)을 비교하며 새우깡이 제품을 모방한 것 같다는 .. 더보기
'새우깡', 한국 스낵문화의 문을 열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시절이라 간식으로 별로 먹을 만 한 것이 없었다. 농심은 1970년대 초부터 과자류 스낵을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과자 재료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옥수수의 단맛과 새우의 짭잘한 맛을 놓고 고민하다 소비자 조사를 실시하여 단맛 보다는 짭짤하고 고소한 맛이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 결론을 내렸다. 농심은 전통 간식거리인 뻥튀기에서 착안하여 새우와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는 새우맛 과자 개발에 들어갔다. 제품 개발을 위해 당시 회사 규모에 비해 많은 재료를 사용했다. 밀가루를 튀기는 온도가 절절하지 않아 번번이 태우는 잘못을 범해 많은 양의 밀가루가 쓰일 수밖에 없었는데 그 양이 무려 4.5톤 트럭 80대 분이다. 새우맛 과자의 혁명은 물량 뿐 아니라 기술적인 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