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야기

농사는 곧 경험

유니브랜딩 2012. 8. 11. 17:57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재산은 바로 경험이다. 계절과 땅의 상태에 따라 경험을 바탕으로 주어진 일에 잘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에는 농사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이 최고의 전문가 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기술이 발달하면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최고의 전문가가 되었다. 


그리고 한번 기술을 배우면 수십년간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다. 지금은 사람들 대부분이 직접 운전을 하고 다니지만 자동차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운전 면허증’이 최고의 자격증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북한에서 ‘운전기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좋은 직업군에 해당이 된다.